대전 근교, 장태산 입구에 들어서면 수명 40년 이상, 높이 20m 이상 되는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진초록빛 터널 연다.

싱그러운 새소리와 이국적인 풍경이 장관을 이룬 바로 이곳에 스테이 인터뷰 장태산이 자리잡고 있다.

국내 유일 메타세콰이어 숲을 품은 휴양림에 위치해 있는 만큼 머무는 것 자체로 일상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쉼의 공간,

스테이 인터뷰 장태산. 

스테이 인터뷰 장태산은 맑고 청명하게 흐르는 계곡 물 소리와 조화를 이루어 자연친화적이고 따뜻한 느낌의 목조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원형의 창과 빗살 등 절제된 선으로 공간을 다듬으면서 자연스럽게 내부와 외부가 어우러진 특유의 공간미는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결을 같이 했다.    

특히, 모든 스테이에는 대나무로 둘러싸인 료칸이 마련되어 있어 일상에서 잠시 비켜서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자연속 충분한 쉼을 선사한다.

따뜻한 온기와 피톤치드 가득한 장태산 하늘 아래서 뭉친 피로를 씻어내고 나면, 마음의 휴식을 찾기에 충분할 터.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개별 바베큐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식사 시간까지 더해져 특별한 추억이 겹겹이 쌓인다.   

전통있는 나카무라 제과 제빵 아카데미 출신의 파티셰가 합류한 카페 인터뷰에서는 직접 갓 구운 빵과 케이크, 쿠키 냄새가 침샘을 자극한다.

비움과 절제의 미학이 담긴 테이블 구성부터 전체적인 인테리어까지 젠스타일로 연출해 따뜻하고 편안한 기운을 전한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기를 되돌아 보는 시간은 분명 삶의 활력이 된다.

자연이 주는 깊은 위로를 경험할 수 있는 스테이 인터뷰 장태산에서 편안한 여유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